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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중학교(교장 안정윤)는 6월 10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동으로 만나는 문화체험예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을 관람하며 세계적인 화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생생한 붓질과 강렬한 색채를 담은 작품들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며 많은 학생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흐전 관람을 마친 뒤에는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지역의 자랑인 성심당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성심당의 역사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체험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과 지역 문화를 마음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계획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후 활동으로 성심당에서 구입한 빵을 가정에서 함께 먹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가족과 함께 하는 마주대화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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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9일 공주AI창의나루 융합실에서 초․중학교 자녀를 둔 아버지 25명을 대상으로2025 디지털 새싹 아버지 교실을 개강했다.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부모 역할을 고민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총 3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 9일과 16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은희 강사를 초청하여아빠도 쉽게 배우는 챗GPT․생성형 AI활용,AI미디어아트 코칭 체험교육 ▲ 23일에는 경찰인재개발원 교육센터장 서민수 강사의부모는 모르는 자녀의 디지털 세계와 문제행동 트렌드 이해라는 주제로 총 3회기 동안 연수가 진행된다. 총 3회기 연수를 마친 아버지와 자녀 1명은 오는 7월 5일(토) 충남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코레일에서 운영하는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체험에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녀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기남 교육장은디지털 시대,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빠의 변화에서 시작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눈높이에서 디지털 세계를 바라보고 올바른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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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9일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려되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탁 및 갑질 금지 청렴 교육 ▲학교급식 식중독 사례 및 업무처리 방법 ▲학교급식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 급식 사례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방안 등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상황과 개선사례를 공유하며, 급식 위생 및 안전 강화, 청렴 실천 의지, 학생 중심의 건강한 급식 제공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구기남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관내 학교급식의 위생과 청렴, 영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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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2.(월) ~ 6.8.(일)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교육공동체 전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마주온 활용 중점학급 사업과 연게하여 마주온의 미래톡에 다양한 수업 자료를 활용하였고, 수업톡의 퀴즈앤 보드를 활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비대면 환경상식 퀴즈 대회를 통해 일상 속 환경문제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였고, 환경의 날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폐박스를 활용하여 직접 손팻말을 만들고 등굣길에 친구들과 나누며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장이 되었으며,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매실과 유기농 비정제 원당을 활용해 저탄소 먹거리 매실청 담그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의당초등학교는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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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초] 감사해요! 학교에서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을 위한 작은 공연! 사진](/files/cnenews/s_1749433249173_thumbnail.jpg?v1749578402)
경천초등학교(교장 이상원)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을 비롯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릴레이 감사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 행사는 전교학생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 순서는5월 7일(수),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그리고 경천도서관 관계자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 온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를 위한 감사 행사였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연주와 감사패,화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학부모회장은 학생들과 학교의 정성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5월 14일(수)에는 교직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와 감사 편지 전달식이 열렸다.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해 공연을 선보였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교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정성껏 전달했다. 한 교직원은 학교에 근무하면서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꽃을 달아주고 공연까지 받은 건 처음이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감사릴레이는 5월 15일(목) 스승의 날까지 이어졌다. 이날은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영상 편지 상영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노래와 연주, 영상 속 감사 메시지는 교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교사들은 제자들의 마음이 담긴 영상 편지에 눈물이 났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경천초등학교 이상원 교장은학생들이 스스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배우고, 교육공동체 간의 유대도 더욱 돈독해졌다며 앞으로도 감사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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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2025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경천마을학교와 충남역사박물관 두 곳에서 처음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토요일과 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중심의 교육돌봄 통합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에서도 배움과 쉼이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총 5개 기관을 늘봄 운영 공간으로 발굴했으며, 공주 관내 28개 학교 학생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고, 참여 학생이 많은 경천마을학교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계룡면 소재의 경천마을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체육 활동으로 구성된 늘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주 시내에 위치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기관의 특성을 살린 전통 공예와 창의역사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공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늘봄 프로그램에서 만난 한 학부모님은 토요일 아이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곳에서 늘봄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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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감・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지난 6월 4일(수), 도움반 교실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공주소방서 재난대응과 응급구조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되었다.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마네킹 실습을 통해 정확한 가슴 압박 및 인공호흡 방법을 숙지했다. 또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출혈 시 지혈법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을 배우며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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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중학교(교장 안정윤)는 2025년 5월을 마약류 및 흡연 예방 교육의 달로 정해 여러 행사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체육의 날을 맞이해서 건강증진 계주, 사행시 짓기, 예방 교육, 가족과 함께 하는 십자말 퍼즐 등을 운영했다. 그중에서 십자말 퍼즐 행사는 마약과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퍼즐 문제는 마약류 및 흡연과 관련된 상식과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뿐 아니라 전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더욱 확산시켰다. 특히 점심 시간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정답자 중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건강을 상징하는 달걀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곡중학교 보건교사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마약과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건강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사곡중학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보건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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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은 6월 5일, 한국잠사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 현장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현장학습은 유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원아들은 한국잠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누에의 성장 과정과 비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했다. 특히 오디 따기 체험과 함께 누에의 생활사, 먹이 관찰, 누에 관찰, 나방 관찰 활동을 직접 해보며 누에가 비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또한, 탐스럽게 열린 오디 따기와 박물관 놀이실 체험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양떼목장 체험에서는 귀여운 양들을 직접 만나보고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실내놀이터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현장학습을 마무리했다. 의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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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감・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6월 5일(목) 친구사랑주간을 맞아 행복한 등교 맞이 나눔 행사를 전교생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사랑 나눔, 행복한 등교 맞이 구운 계란 나눠주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또래상담자들이 주관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구운 계란을 나누어주며,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의당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친구 사랑을 실천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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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감・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6월 5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자율특색과정 연계 나라사랑 공감톡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공감톡데이는 크게 역사통일 교육과 독도 교육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역사 및 통일 교육에서는 마주온을 활용한 나라사랑 계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며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나라 사랑 에코백 만들기와 나라 사랑 인생네컷 찍기 활동을 통해 즐겁게 참여하며 애국심을 표현했다. 독도 교육 역시 마주온을 활용한 독도 이해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와 더불어 독도 키링 만들기, 스텐실 독도 파우치 만들기, 독도 책갈피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나라사랑 공감톡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과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의당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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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5일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와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악성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주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금학지구대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증가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민원실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에 대한 위협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악성 민원인 진정 및 경고, ▲민원인 대응 및 퇴거 조치, ▲안전요원 호출, ▲비상벨 발신 및 경찰 협조 요청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주교육지원청 내 비상대응팀의 신속한 역할 수행과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했으며, CCTV 및 긴급호출 비상벨 등 안전장비의 작동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구기남 교육장은 악성 민원에 단호히 대응하고, 교육기관 구성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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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 반고흐전 특별전’관람을 통한 미술교육 전문성 신장 사진](/files/cnenews/s_1749090622771_thumbnail.jpg?v1749578403)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이인숙)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지난 6월 4일(수) 오후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빈센트 반고흐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전 교원이 함께 했다. 활동 주제는 미술교육 전문성 향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교원들은 반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관람을 통해 교원들은 반고흐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접하며 미술 활동에서 감정표현과 색채의 이해, 작품 감상법 등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부분에 대해 함께 탐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선생님들은 이번 활동은 교사들이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수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의 학습 활동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창의적 수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주금학초등학교는 교사의 배움이 곧 학생의 성장을 이끈다는 믿음 아래,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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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는 5월 30일(금), 지난 한 달 동안 학생들이 학교 규칙을 지키고 열심히 모은 칭찬스티커를 토큰으로 교환해 원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칭찬데이(토큰데이)를 실시하였다. 칭찬데이(큰데이)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바람직한 행동이나 노력, 성장을 보였을 때 학교 전체 구성원으로부터 칭찬스티커를 받으며 긍정적 행동을 강화하고, 그 스티커를 일정 수 이상 모으면 토큰으로 교환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보상 기반의 교육 활동이다. 행사는 학교 내에 있는 상담실(Wee클래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문구류, 장난감,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학생들이 직접 토큰 수에 맞는 물건을 선택하고 계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결정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학생은 스티커를 모으는 동안 학교 규칙을 잘 지켰다는 칭찬도 많이 듣고, 갖고 싶었던 물건도 사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양숙교장은학생들이 사회 규범을 잘 지키는 민주시민으로 바르게 성장도록 자존감 향상과 동기 유발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