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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초등학교(교장 최진숙)는 5월 19일(목), 본교 다목적실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인문학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동단비 옆 동바람과 신고해도 되나요? 의 저자 이정아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환경교육과 독서교육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책을 미리 읽었고 이날 작품에 대한 해설과 의미를 작가에게 직접 들음으로써 책 내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작가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글 잘 쓰는 법 등의 궁금증을 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시간에 참여한 5학년 김00학생은 작가를 직접 만나다니 신기해요. 글 쓰는 게 어려웠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환경문제에 관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독서에 즐거움과 흥미를 느껴 스스로 독서하는문화를 만들어가는 경천초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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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5월 23일(월)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통연수원에서는 도민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치원 및 초중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안전벨트의 중요성, 보행 시 유의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영상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 이용 시 지켜야 하는 5원칙을 알아본 후, 횡단보도가 그려진 그림판 위에서 직접 시연하는 실습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반포초 학생들의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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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초등학교(교장 김필숙)는 2022년 5월 23일(월) 10시30분~12시에 2022 찾아가는 환경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강사로는 동단비 옆 동바람, 신고해도 되나요? 의 저자 이정아 작가와 함께 동화가 되는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되었다. 이번 환경 인문학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먼저 신고해도 되나요 이야기를 살펴보고 문방구와 관련된 작가님의 어린시절 경험을 들어보았다. 다음 동단비 동바람이야기를 듣고 즉석 연극 공연도 해 보았다. 더불어 작가와의 문답 시간도 갖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 보았다. 6학년 박00 학생은 동화 작가에 대한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즉석 연극 공연 체험을 해보니 직접 동화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려보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김필숙 교장은 이번 생태환경 이끎학교 환경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마곡초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하고,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곡초등학교 환경 인문학 콘서트를 통하여 행복한 독서문화 조성과 환경과 연계한 인문학적 소양 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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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유구도서관(관장 이정숙)은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대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화전」에 문해 학습자 3명의 작품이 최우수작품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화전은 도내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를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유구도서관에서 출품한 잘 뽑아야혀/김익한,희망을 찍으러 간다/방재남,신나게 투표하러 가는 길/이태부 어르신의 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글을 읽고 쓰는 즐거움을 도서관을 통해 알게되었고, 한글도 이제 읽을 수 있으니 투표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어르신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생생한 표현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정숙 유구도서관 관장은이번 시화전에 학습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배움을 통해 발전된 스스로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자신감을 얻은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구도서관에서는 정규 학교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 대한 의무교육 및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문의는 ☎ 041-841-11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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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초등학교] 생명지킴체험실을 통해 안전체험교육 확대 사진](/files/cnenews/s_1653005404742_thumbnail.JPG?v1653447602)
신관초등학교(교장 안중섭)은 2022. 5. 2.(월)부터 전교생(16학년, 71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관초등학교는 앞서 교육부에서 개발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영역 중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에 대하여 체험형 종합 안전체험관을 구축하였다. 안전체험교육은 전문강사로부터 상황별 안전 이론을 익힌 후 안전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시설과 더불어 IT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터VR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의 발굴대응조치 등 학생 중심 안전교육활동을 교내에서 꾸준히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 (김○○학생)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긴 했지만, 직접 체험을 해 보니 긴장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꾸준히 체험해 보니, 만약 실제 사고가 난다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지속적인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을 자기주도적으로 발굴하여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안전체험교육 VR프로그램 안전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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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등학교 학생들이 5월 19일(목)에 다독다독 독서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이야기가 있는 샌드아트 공연관람과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년별로 진행된 이번 체험 활동은 학년성에 맞는 샌드아트 공연 관람과 학생들이 인상깊게 읽었던 책을 주제로 샌드아트 작품을 완성해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샌드 아트 공연을 보는데서 그치는게 아닌 직접 체험을 해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재구성해보는 경험을 통해 독서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샌드아트 체험 활동 모습) 올해의 특색 사업이 독서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구산초등학교 다독다독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기대해 본다. (체험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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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초등학교(교장 심우길)는 5월 19일(목) 3,4교시에 3-6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인식 및 태도 함양을 위해 로뎀나무상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였다. 출동~안전지킴이! 존중해 소중해!라는 주제로 먼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 인형극을 관람하였고, O,X퀴즈를 풀어보며 중요한 내용을 되짚어보았다. 사이버 세상에서 장난으로 접근할 수 있는 타인의 신체 사진 유출의 위험성과 인터넷 쪽지를 함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 모르는 사람이 몸을 보여 달라고 하였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했던 방O림 학생은 각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피해를 주지도 않고 받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다짐하였다. 심우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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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초등학교(교장 홍명기)는 5월 19일(목)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연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 단체인 (사)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였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유치원 학생들부터 초등학교 전교생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의 시간을 가졌고,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밴드, 트로트와 난타 공연까지 다채롭고 흥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공연의 막바지에는 공연자들의 인터뷰 영상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하며 장애인식개선이라는 타이틀의 무거운 교육활동이 아닌 자연스럽고 즐거운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무비 학생은장애인이 우리랑 다르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멋있는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이러한 의미있는 공연이 앞으로 더욱 많이 이루어져서 학생들과 전직원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학생과 직원 모두가 의미있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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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초등학교(교장 최진숙)는 2022년 5월 16일(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계룡면에 위치한딸기마루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따기 및 딸기 크로플 만들기현장체험학습을실시하였다. 본교는 딸기 재배 농가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학생들은 평소 딸기와 관련한 그림책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를 좋아하고 즐겨 읽는다. 그래서 이번 체험은 교내 자율 동아리 인문 독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실제 딸기를 기르는 농장에 체험활동을 하러 가게 되었다. 학생들은 딸기농장에 도착하여 넓은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딸기를 보며 무척 신기해했다. 한 학생은 마트에서 파는 딸기만 봤는데 이렇게 주렁주렁 매달린 걸 보니 신기해요.라며 빨리 딸기를 따고 싶어했다. 학생들은 딸기가 자라나는 과정을 알아보고 빨갛게 익은 딸기를 직접 따서 먹으며 맛있어요. 이만큼 더 딸래요. 외치며 즐거워했다. 딸기를 먹은 후에는 학생들은 농장 옆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크로플 위에 딸기와 생크림을 올려 멋진 딸기 크로플을 직접만들었다. 직접 딴 싱싱한 딸기를 가지고 크로플 위에 장식하여 먹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현장체험학습은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따라 직접 농장에서 딸기를 따보고 맛볼 수 있었다. 학생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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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세계인의 날(5월 20일)과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성초등학교(교장 홍명기)는 다문화 교육주간을 실시했다. 학생들은다양해서 더 아름다운 우리를 주제로 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5월 12일(목)에는 학년군으로 나누어 다문화 이해 교육에 참여하였다. 1~3학년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국기와 인사말을 배우고 전통의상과 일본 전통 음식을 몸소 체험하였다. 또한, 4~6학년 학생들은 다양성의 의미를 고민하고 여러 국가의 수도, 위치, 인사말을 알아보며 전통의상과 베트남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하였다. 5월 17일(화)에는 학년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깊이 있게 알아보고 의상을 직접 입어보며 문화를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해 글자로만 알기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가치관을 기르는 의미 있는 교육주간이었다. 다문화 교육주간에 대해 5학년 학생 중 한 명은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과 음식을 직접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색이 모여 무지개가 되듯 다양한 문화가 섞여 이 세상이 아름다움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다문화 교육주간은 활동과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레 증진하고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문화를 상호이해할 수 있도록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생활 및 교과와 연계한 지속적인 교육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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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초] 동화가 되는 우리들 이야기 '환경인문학 콘서트' 사진](/files/cnenews/s_1652851551017_thumbnail.JPG?v1653447603)
이인초등학교(교장 김선숙)는 5월 17일(화) 본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인문학 콘서트의 행사를 공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동화작가 이정아가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책을 통하여 환경교육, 인성교육을 함께 지도할수 있도록 하였다. 이정아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작품의 창작 배경과 창작의도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하여 행복한 독서문화 조성 및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이에 대한 설명과 탐구를 통하여 환경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이를 통해 성찰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다독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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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초등학교(교장 최진숙) 학생자치회는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5월 9일(월)부터 5월 13일(금)까지 친구사랑을 주제로 한 사진 찍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4월 학생자치회의 때 기획한 활동으로 이 행사를 직접 운영하기 위해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사전에 폴라로이드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학생들에게 사진 찍기 희망 신청서를 받았다. 그리고 직접 포토존을 설치하여 포토존과 학교 곳곳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학생들의 정다운 사진을 담아 주었다. 사진 찍기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00학생은 포토존을 파티룸처럼 꾸며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더 잘 나왔어요. 무엇보다 친구랑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사진 찍기에 참여하고 친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나눠 가지며 친구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경천초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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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 서로 함께해요 장애이해교육! 사진](/files/cnenews/s_1652770762021_thumbnail.JPG?v1653447603)
신관유치원(원장 백연실)은5월13일(금)유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 김은성 강사가 공주보건소와 연계하여 유아들의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 인식 개선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김은성 강사가 장애인이 된 배경을 듣고 누구나 언제,어디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에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큰 차이가 없고 단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고,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느릴 뿐 같은 인간임을 강조하였다.따라서 장애인을 대할 때 동정하거나 불편한 시선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다름을 알고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적절하게 도와주는 태도,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목 높여 말했다. 이러한 교육을 계기로 유아들이 장애의 의미와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함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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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권영엄)는 5월 17일 공주교육지원청 Wee 센터 지원으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생명사랑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긍정적 사고를 기르도록 하고, 친구의 장점을 찾아내고 표현하며 칭찬받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의 증가로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받기 어려우면서 마음의 상처나 아픔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본교에서는 교과시간,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이용 건강한 마음 다지기를 위한 정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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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등학교에서 5.16(월)~5.20(금) 5일간 세계문화 체험의 달 다문화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구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주간 동안 세계인의 날 기념퀴즈 응모,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 체험교육,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등을 통해 세계의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베트남 전통 놀이와 문화 체험) 구산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다문화 주간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다문화 개념을 형성하고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 (공주시 가족센터 방문 다문화교육)